예고입시반

예고입학의 꿈! 이제 본스타 트레이닝센터가 책입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트레이닝센터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꿈꾸다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기념식 현장

yoonjm님 | 2015.08.02 12:10 | 조회 592





올해 4회째를 맞는 창작뮤지컬의 축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내달 시작에 앞서, 27일 낮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기념식을 가졌다.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작사, 연출가, 배우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먼저 최근 개막한 뮤지컬 <아리랑>에서 옥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연이 축하 공연을 가졌다. 그녀는 <아리랑>에 나오는 ‘사철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우리 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페스티벌의 명예조직위원장인 최창식 중구청장은 환영사에서 “2012년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할 때 함께했던 사람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페스티벌이 발전하고 창작뮤지컬을 선도하는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여러 행사를 해봤지만 뮤지컬인들이 가장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개최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화한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가 기념사에서 “올해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많은 시민과 함께 함으로써 뮤지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창작뮤지컬를 제작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창작뮤지컬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뮤지컬인들이 단합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극단 산울림의 대표인 임영웅 연출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뮤지컬 <살짜기 옵셔예>를 연출한 것이 1966년인데 시간이 참 빨리 흘렀다. 그동안 수많은 뮤지컬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국 뮤지컬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폐스티벌을 통해서 한국뮤지컬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한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초대 조직위원장이자 이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은 송승환은 "첫 회를 준비할 때가 생각이 난다.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이해와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올해는 새롭게 아트마켓이 시작된다. 중구에서 페스티벌의 씨를 뿌렸지만 올해 서울시로 퍼져나가는 원년이 될 것 같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는 축제’라는 키워드로 충무아트홀을 중심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진다. 김희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달라진 점에 대해 “지난 3년간은 뮤지컬인 스스로 만들어가는 뮤지컬 관계자들만의 축제였다면 올해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올해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과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최로 진행된다.”고 설명하며, “FACP는 아시아 13개국의 주요 문화 예술 기획자들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총회로 매년 회원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하여 컨퍼런스를 개회하는 행사다. 올해는 뮤지컬을 테마로 진행되며, 이 총회를 페스티벌 기간 중에 충무아트홀로 유치했다. 각국의 문화기획자들을 통해 한국뮤지컬이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뮤지컬에 새로운 관객들이 유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예그린 앙코르’가 페스티벌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라고 서두를 뗀 유희성 집행위원은 “올해 예그린 앙코르에는 <레드슈즈> <아랑가> <나는 조선의 아이돌이다>가 선정되어 페스티벌 기간동안 한 작품씩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예그린 앙코르’는 제작지원비와 극장대관을 지원함으로써 창작자 양성 및 창작뮤지컬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힘쓰는 창작프로그램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날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twitter facebook google+
542개 (11/36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