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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이다혜

무적입시영쌤님 | 2015.03.09 11:21 | 조회 997


저는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던 고등학교시절에 입시준비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막연한 상상으로만 대학가서 오디션을 보면 될 거라고 생각했고 부모님의 반대에 맞설 열정과 욕심도 없었던 탓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을 와보니 진로가 다른 친구들과 다른 곳을 바라보며 원치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큰 짐이자 스트레스였고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2년이 훌쩍 지나며 ‘배우고 싶다. 배워서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욕심은 점점 커져가며 조바심도 났습니다.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준비되지 않은 채로 오디션을 보느니 대학에 가서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즐겁게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연기학원을 수소문하던 중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3월에 시작한 수업들은 모두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특기로 배울 수 있었던 움직임과 뮤지컬 수업은 항상 설렜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 연기수업은 즐겁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즐거움은 잠깐 이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즐거웠던 연습과 수업들이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고 해야 하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알바를 하며 학원을 다니는 것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였고 금세 지쳐서 재미있던 연기도 어려운 것이 됐습니다. 자신과 확신이 없는 채로 수시를 맞았고 실패를 맛 본 저는 처음 가졌던 열정도 욕심도 다 잃어버리고 항상 힘들다는 말만 반복하는 바보 같은 짓만 했던 것 같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그 때는 정말 포기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확신에 가득 찬 눈으로 연기는 재밌는 거라며 느낄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선생님의 빛나던 눈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대학에 보내주겠다고 믿고 따라오라고 그 말에 나태하던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선생님이 가진 열정과 욕심만큼도 하지 못한다면 다른 일도 해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치고 자신 없던 저는 선생님의 지도 하나하나에 연기의 즐거움을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큰 응원 속에서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연습덕분에 자신감도 생겼고 할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이 들자 모든 게 환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독백을 받은 후론 선생님과 함께 자극을 찾아가고 상상해보고 감정을 느껴가면서 모든 연습이 즐거웠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연습을 했고 처음으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됐습니다. 뒤늦은 시기이긴 했지만 마지막 한두 달에 거친 제 시간이 저는 가장 중요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이런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게 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기위해 의상과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쓰고 시험장에 가서도 걸음걸이 말하는 것 모든 것에 온 힘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상황들이 어떻든지 간에 나는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이 중요하게 작용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 지적받은 것들을 고치는 것 모두가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되는 거라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욕심이 있다면 욕심만큼!! ‘상상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있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노력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정이 모두 소중하지만 이 소중한 과정들이 버려지지 않으려면 슬럼프에 빠지고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특별하고 열심히 여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고 그래야 다른 노력하는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쉬움이 크지만 본스타에서 보낸 1년은 정말 값지고 즐거운 시간 이였고 가르쳐준 선생님들과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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